호박잎과 야콘잎 여러가지 쌈밥~~
호박잎과 어린 아콘잎이 있네요..
이맘때쯤 되면,, 흔하면서도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는,,채소,,ㅎ
야콘잎은,,좀 드물지만,
야콘 농사짓는 분이 가르쳐 주신대로,,쌈을 해보기로 햇습니다,
호박잎과 야콘잎을 다듬어
끓는 믈에 소금을 넣고, 넣자마자 데쳐 냅니다,
야콘잎은 하루정도 물에 담가 울쿼내면 쓴맛이 덜합니다,
안그럼,,,써요,,,디게................ㅎ
야콘은,, 잎과 줄기가 더 영양가가 높다 하지요,,
호박잎은,, 살짝 쪄두 되지만,
저는 물에 데쳅니다,
어느 채소나,,채독이 잇어 한번 데쳐내는게.
맘이 편합니다,ㅎ
호박잎 줄기는 아작한 질감이 잇어 좋아하는데요..
요건,,따로,, 고추장양념을 해서 쌈장과 같이 씁니다,
아래와 같이 깔아야 말았을때 잎이 가출을 안합니다,,,
순서가 바뀌면,,골치가,,아파요,,쪼매,,ㅎ
밥을 펴서 얹고,,속재료를 넣습니다,,
한바퀴 말앗으면,,풀어질 것 염려하여 한장 더 깔고 다시 한번 말아줍니다,
호박잎 속에 들어간 재료들입니다,
저는,, 연근조림, 삼삼한 오징어 젓갈,
매실과 땅콩을 넣어 된장 고추장을 넣어 만든 쌈장,,셋을 준비햇습니다,
호박잎 줄기는 따로 데쳐서 고추장양념을 해서 넣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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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야콘잎은 두장씩 위아래로 깔아서,,
호박잎과 같이 깔고요
여섯가지 맛이 나는 ,,,
쌈밥들입니다,
심심하게 먹으려고 밥에 간을 안햇습니다,
각기 재료를 더 얹어 먹으면 됩니다,,ㅎ
쌈장 , 연근조림, 오징어 젓갈 쌈밥입니다,
각기 다른 잎으로 싸여 잇어,,색다른 맛이,,전해집니다,
쌉쏘롬한 야콘잎도 별미구요,,
아작아작한 호박잎도,,역시~~ㅎㅎ
쫀득한 맛이 함께한 맛,
삼삼한 오징어젓갈의 맛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매실 쌈장의 맛,
그래두,,,,역시,,, 여섯가지 맛중에..
매실과 땅콩이 범벅인 쌈장을 올린 호박잎 쌈밥이 최고네요~~
아흥~~~~ㅎㅎ
요렇게 해서 먹고 남은 것은,,
냉장고에 넣엇다가,,,
전자렌지에 돌려 담날 먹어두,,
아니,,더 맛잇는 거 같아요,,
김밥 옆구리 터지듯 터지지도 않고요~~ㅋㅋ
한번,,,맘먹고 만들어서,, 담날까지 즐기는
여섯가지,,쌈밥~~~
아~~~~~~~~~~~~~~~~~!!!
ㅎㅎㅎ
호프 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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