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요 선이 매끄럽고 형언할 수 없이 예쁜 색으로 구워진 차 주전자 넘 예뻐서 토곡요에서 가지고 왔어요 ^^ 새로 우리집으로 온 자리와 마루장탁자 차 생활/내가 소지한 차도와 도자기 2013.04.17
휴일 오후 ^^ 어머니께서 쓰시던 다딤이 돌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저 세상으로 떠나셨지만 어머니의 삶의 고난이 배어 있는 다딤이 돌 빳빳하게 풀매긴 할머니 모시옷과 광목 이블을 매만지시던 어머니 힘든것도 잊으시고 미소지으신던 어머니 모습이 그리워 진다. 지금은 어머니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어머니께서.. 차 생활/내가 소지한 차도와 도자기 2010.06.20
차도에서 가을을 느낀다. 함지박에 담은 과일에서 가을을 느껴본다. 막내딸이 너무 좋아한다고 손수 만들어주신 짚공예 아버지 정성이 가득 담겨있는 사랑으로 엮어진 공예 늘 만지면서 아버지 사랑과 온기를 느낀다. 가을의 청취 단풍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새들 벗하여 옛사랑의 정취를 누려본다.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 차 생활/내가 소지한 차도와 도자기 200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