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으로 마음의 여유를~

새디의쉼터

나 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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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엄마 품에서 아무런 삶의 무게 없이 밝음과 해 맑은 천사가 세상으로 나온날 생일 걸음마로 첫 발을띨때 부모님한테 첫 돌잔치로 축복받고 가족들과 지인들 사랑을 듬북 받은 생애 첫 생일 첫돌 이제는 자식들한테 생일 상을 받고 보니 나도 이제는 늙어가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천사로 태어나 수 많은 밝음과 어두움 수없는 굴곡의 세월을 격은 삶이니 이제는 밝고 아름다움의 삶을 추구하고 하루하루 살아 있음을 감사 또 감사하고 배려하는 삶을 영위해야겠다.

현미 자연 발효식초

올케언니 전수로 현미, 발효, 식초를 담근 지, 벌써 3년 여기저기 지인들과 나누어주고 차곡차곡 쌓인 각종 발효식초 나의 정성과 기가 들어간 식초기에 매일매일 먹으면서도 자부심이 가져진다. 식초 앉히는 항아리랑 도구들 소독 철저히 해서 발효하지 않으면 식초가 안되고 , 맹물이 되는 깔끔함을 요하는 현미 자연 발효식초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만들어서 먹었는데 어느덧 300개가 넘었다. 이번 9월에는 강황 식초를 앉혀야겠다. 5개월 발효시킨 강황 현미 식초병에 담는 작업 오래 보관을 위해 와인병에

생명의 소중함

텃밭 뚝에 핀 야생 들국화를 내 마음대로 꼽아서 월광 미인 백차로 가을을 느껴본다. 씨앗이 신기해서 심었더니 어느 날 새싹을 선물해준 아보카도 어디선가 날아와서 화분에 탄생한 고추 옮겨 심고 사랑을 주었더니 열매를 선물 생명의 소중함 어디 선과 화분에 떨어져서 갸여리게 싹을 틔운 고추 씨앗이 신기해 화분에 묻었더니 신기하게 돋아난 새싹 땅에 떨어져서 자유롭게 태어난 방울이 모두가 하잘것없이 버려진 식물들이 태어나 열매를 맺는다 식물의 탄생에서 고귀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죽은 나무에 새 생명 꽃

창 밖에 네리는 봄비 소리에 오늘 하루는 지나온 시간들을 되 뇌어본다. 때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의 아픔과 슬픔, 때론 삶의 욕심으로 물질의 아픔 자식들 성공의 기쁨 수년의 세월의 흐름에 참 많이도 삶의 밝음과 어두움 여러갈래 길을 걸었다. 생명이 있는 모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인간은 언젠가 떠나 가는데 그 또한 언제가 될지는 모르기에 내려놓지 못함 이 또한 삶의 욕심인것 같다. 늘 생각과 움직일 수 있음을 감사 하면서 살고 있으나 내 삶이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살아 있음을 감사 하면서 매사에 배려와 덕망으로 아름답게 늙어 가는것 또한 나의 바램이다. 매일 뉴스에 나오는 것은 못된 바이러스와 세계 각 나라들 정치 권위 결론은 지구상 우리네 사람들이 탐욕과 욕심으로 만들어낸 환경 오염 쓸쓸하고 스산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