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동면 화암리 그림바위 산속에서 바위를 뚫고 신비롭게 샘솟는 화암약수는 1910년 마을 주민 문명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발견 하였다. 그는 꿈에 산신령의 啓示(계시)를 받아 약수를 찾아냈다고 하며 이 약수는 신비한 맛과 함께 위장병 피부병 안질에 까지 매우 신비스럽게 효험을 나타내며 칼..

가을의 풍성함이 가득한 장열 들판.... 정선 장열리 앞 강 굽이 굽이 아우라지 ....어른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듯한 맑은 물줄기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게 한다.

출처 : 아라리의 고장 정선이 고향이래요.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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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대왕암(울기둥대) 넓이는 약 93만m²이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원에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

맑은 물에 유유히 놀고 있는 물고기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결 더 느끼면서 ....^^

저녁 노울이 마침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이라 한장 찍었다. 밤하늘의 초승달 신라 성덕왕(善德王) 때 순정공(純貞公)이 강릉 태수로 부임하러 가던중 바닷가에서 쉬고 있던중 길옆베랑에 철쭉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순정공의 아내인 수로 부인이 그 꽃을 꺽어 달라고 했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

찻잔 서재앞 다실과 홈바 밤에 찍은거라 주위 전경이 보이지 않는데 ㄷ자로 두리워진 발코니 둘레에 신선산의 전경이 넘 멋있다. 아침이면 소나무 향과 더블어 산새소리 도심속에 이런 팬션같은 집에 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 본다. 발코니 화단에 평상을 놓아서 찻방으로 꾸미고 보니 너무 이..

옥상 케노비 ....야경으로 보니까 우리집이 한결 더 아름답다. 옥상에서 네려다 보고 찍은 사진 ^^ 내부는 유럽풍이고 야경 또한 너무 아름다운 선선산 휴먼빌 궁전이고 한폭의 그림이다.^^ 아파트도 이제는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