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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내 그림/울산

방어진 대왕암

떡꼬 2009. 4. 1. 17:40

 

 어진 대왕암(울기둥대)

 

넓이는 약 93만m²이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원에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있다. 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된다. 진입로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려턱뼈 조형물로 유명하며, 바닷가에는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탕건바위·자살바위·처녀봉·용굴 등 기암들이 있다.

 

 

 

 

 

 

 

 

 

바다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대왕암

시원한 봄 바람과 함께 출렁이는 파도 벗하여

속마음까지 후련하게 씻겨가는 듯한 시원함을 느끼면서

대왕암 둘레를 한바퀴 돌면서 시원한 공기를 마음껏 느끼고

이렇게 좋은 공기와 즐거움과 행복을 줄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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