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 시절 늘 뛰어 놀던 길 흐르는 세월에는 많이 변했지만 어릴때의 추억이 묻어 있는 곳
사진으로만 보아도 청정한 공기가 달게 느껴진다.
이번 하기 휴가는 무우 밭 풀 뽑아 주기로 하고 4천평이 넘는 밭 풀 열심히 뽑아주고 왔다
내가 테어나고 자란 집터 ....이제는 한옥은 없어지고 아담한 집으로 변했지만 유년기 시절 그리
넉넉한 생활은 아니였지만
늘 웃음 가득한 형제들의 우애로 뭉쳐진 행복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부러울것
없이 자라온 집 오늘에서야 새삼 더 옛추억을 되새기면서 행복의 미소를 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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