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으로 마음의 여유를~

새디의쉼터

나 만의 공간

여행과 내 그림/강원도 정선

정선군 임계면 봉산 2리

떡꼬 2011. 8. 8. 16:57

 

      유년기 시절 늘 뛰어 놀던  길   흐르는 세월에는  많이 변했지만  어릴때의 추억이 묻어 있는 곳

 

        사진으로만 보아도  청정한 공기가 달게 느껴진다. 

 

   이번 하기 휴가는 무우 밭 풀 뽑아  주기로 하고    4천평이 넘는 밭  풀 열심히 뽑아주고 왔다 

        내가 테어나고 자란 집터 ....이제는 한옥은 없어지고 아담한  집으로 변했지만 유년기 시절 그리

          넉넉한 생활은 아니였지만

        늘 웃음 가득한  형제들의 우애로  뭉쳐진   행복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부러울것

         없이  자라온 집   오늘에서야  새삼 더  옛추억을 되새기면서   행복의 미소를 지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