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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쁘다 못해~ 야한 연근 피클 두가지~| 1

떡꼬 2010. 4. 9. 12:49

 

 연근 모듬 피클

 

흠,,,

겨울이 되니,,늘상,,

새래기니,, 말린 것만,, 울쿼서 먹엇드만,

좀,, 상큼한게 먹고 싶어 졋습니다,

연근을,, 식촛물에 한번 담가,, 한시간후 ~ 따라네고요,,

건져 놓습니다,

 

오이는 쑹덩쑹덩,,썰어 놓구,

양파도 먹기 좋게 잘라 놓구,

양배추도 적당히,한장씩 잘라 놓구,,

더시상,,채소가 없당,,,그럼,,끝

 

소금, 설탕을 넣고, 한소끔 끓인후,

보통,,1:1로 하는데.

전,,좀 삼삼하게. 그리고, 안달게~

정확한 간은,,,,,

역시 숟가락으로 떠서 맛을 봐야,,젤 ,,, 잘 맞는 간~~!!

 

 

스텐 볼에 채소를 담고,

뜨거운 상태로, 걍,,부어 버려요~

한김 나가믄,,,

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허브 솔트를 조금 뿌렷어요,

피클 스파이시를 넣음 좋은데..

잘 안쓰니,걍,,허브 쏠트를 조금 뿌리면,, 살짝 향이 나요~

그리고,식초 넣고,

비트,,,잘라서 꼭대기에 넣고, 뚜껑을 닫아 버리지욤..

차가운데에 넣엇다가,,

삼 사일 후....

꺼내 먹습니다,,

 

 

침이 고여요~

스읍~~~~~~~쩝쩝,,,

 

 

양파를 넣어서 긍가,,

약간의 매큼한 향이,,피클의 맛을 살려 주네요~

비트를,,,따루 쓸데가 없어서 좀 많이 넣었드만,

아주,,색깔이,,,ㅎㅎㅎ

곱다 못해~

야해요~

ㅋㅋㅋ

 

 

흠흠,,,

몇달전에 먹어보고 안먹는,,

중부지방의 최대의 적,,피자가 땡기네욤..

걍,,,밥에다 묵을래욤,,ㅋ

 

 

 

  호프 10. 0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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