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언니 오빠 동생
모두가 삶의 방식은 같은데
마음은 엄마 뱃속에서 태동 할때 그대로 이건만
어렵고 힘든 삶 속에 찌들려
마음만 그대로 바라 볼 뿐인 삶이 애석하다.
밤새도록 볏짐을 서로 옮기다 날이 샌 의좋은 형제의 동화가
새삼 생각난다
뭐라도 더 한개라도 줄려는 언니 오빠들의
마음이 읽어지는 순간들
찡해오는 마음
누구 한사람이라도 아플때 내가 아파 할 줄 아는
세상의 그 누가 뭐라고 해도
한 배를 탄건 형제 뿐이다라는 마음으로 돕고 도우면서
사는 그날까지 사랑하는 맘으로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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