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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내 그림/울산

무거천

떡꼬 2012. 4. 13. 14:56

 

활짝핀 벗꽃향에 취해서  걷다보니 무거천까지 오게 되었다.

얼마전만 해도 생활 하수로 오염되어있던 곳인데 너무도 깨끗하게 정비되어서  맑은 물과함께

어우러진 벗꽃.그리고 맑은 물  가로등 불빛을 벗삼아  십리 대밭길로 해서 범서까지 명상에 잠겨서 걷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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