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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의 공간

여행과 내 그림/울산

아름다운 공간

떡꼬 2010. 4. 20. 11:31

     몇년만에 처음으로 눈이 와서인지  집앞에 있는 산이 한결 아름답고 어릴때의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물씬 풍긴다.  유연기 시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살았기에 늘 눈 집을 짖고 그안에서 화로   불로 고구마 구워먹고 하던 유연기시절  저녁이면 눈 집 지붕에  물을 부어 꽁꽁얼려서  겨울 한철을  눈 움막에서놀던 기억들

 .......자연과 더불어 자라온 유연기 시절이  그립다.

 

 

 

 

 

   늘 나와함께인 이쁜놈들 ^^

 

   

        나만의 공간   작은 찻방 ^^

 

 

    

 

 

       아주 오래된 백동 반닫이 장  올케언니가  선물로 주어서인지 정감이 더 든다.

 

 

   늘 미소를 떠올리게 만드는 놈들^^

 

 

 

 

 

 

 

 

 

 쟈스민 꽃 향이 온 집안에 은은하게 퍼져 있는 요즘은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다..^^

                     화려한 아름다움보다 순수한 느낌이 드는 은은한 꽃 향에 취하고 꽃에 반해서 가지고 온 놈

                         은근이 이쁘다 ^^

                             

   봄이되니 파릇파릇 싹이 트는 것만 보아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이쁜놈들^^

        현관 작은 화단^^

       서재 앞 작은 공간에 다실 ^^

 

 

 

       찻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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