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디의쉼터
야생주와과일주/내가가진 야생화
작년 봄 야생화 전시장에서
가지고 온 작은 산 앵두나무가 기특하게 꽃이 활짝 피었다.
작은 산앵두 나무 덕으로
오늘은 그동안 바쁘게 �겨다니던 시간을 쪼개서
분홍색깔의 작은 꽃봉우리와 나무가지 선을 감상하면서
차한잔을 마시는 마음의 여유를 부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