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입구
일때문에 밀양갔다가 가을 단풍에 이끌려 표충사 입구까지가서 찍었다.
아름다운 가을의 향취가 저절로 나는 듯 했다.
멀리 천황산 정상이 보인다.
표충사 입구 단풍
얼음골 사과
한낮 음주 측정하는 바람에 사과 과수원 앞에서 다행이 차가 밀려 있어서
막간을 이용해서 차안에서 촬칵^^
얼음골 사과에 꿀이 들어 있어서 달고 너무 맛있어서 한상자 사가지고 왔다.
시골이라 인심이 너무 좋은 할머니께서 아저씨가 대추 두되를 사는데 더음으로 많이 주고도 한움큼 더 주는 미덕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서 촬칵.......
단장 대추는 크고 살도 깊고 달아서 해년마다 구입하는데 올해는 우연히 오게 되어서 나도 한말을 샀다.
대추차만들고 씨빼고 건조해서 차 마실때 다식으로 먹을라고 올해도 한말사고 보니 대추 부자된것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