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

 

 긴카쿠지절(황금으로 지은절)

 이절은 사라전 금각 이 특히 유명하기 때문에 킨카쿠지 절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나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 절로서 임제종 쇼코쿠지파의 선종사원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가마쿠라 시대에 사이온지 긴쓰네 의 별장인 기타야마 저택이 있었으나 무로마치막부의 3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마쓰가 몹씨 좋아하여 1379년사이온지 가문으로 부터 이를 물려 받아 산장 기타야마 별저로 개축하였다고 전해온다.

( 찾아가는길 )

  한큐 가와라와마치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긴카쿠지미치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10분 경과한다.

    배견 시간은 8시 30분에서 17시까지다.

    입장료는 일반 500엔  초중등 학생은 300엔이다.

   우리가 방문 했을때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물 밑으로도 보이는 황금빛이  마침 물속에도  또 한개의 절이 보이는 듯 싶었다.

 

 

 

 

 

      오사카조 코엔

  오사카성 공원내 덴슈카쿠를 포함하여 오사카성의 정원인 니시노마루테엔과 오사카 역사 박물관.토요토미

  가문과 관련된 신사인 호코부진자 가 있다. 오사카성을 손에 넣고 대규모 축성공사를 시작한 1583년에 처음 세웠졌다. 이후 전쟁과 화재로 소실 되었던 것을 1931년에 재건하고 ,1997년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잦추게 되었다고 한다. 텐슈카쿠내 문서나 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헌데 우리나라 도자기도 있어서 마음이 무거웠다.

   오사카성

 

  오사카 성

 

                  오사카 레키시 하쿠부츠칸

                  고대에서 중세,근세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순서에 따른 오사카의 역사적 흐름과 생활 문화의

                  변천 양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총 13층으로 역사적 유물들과 다양한 모형 동영상자료들을 돌아

                   는데 한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오사카를 주제로 한 여러가지 테마 기획과 전시 이벤트도 준비

                  어 있었다. 바로 앞에 건물은 일본 NHK 방송국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