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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내 그림/강원영월

영월여행

떡꼬 2010. 6. 9. 21:53

 

 

늘  영월을 지나다니면서 바쁜관계로 인해 영월을 지나쳐 왔는데  이번에 시간을 내서  영월 관광지를 두루두루 둘러보기로 하고 동료들과 6월5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울산을 출발해서 영주로해서 단양을 대충 둘러보면

 서 영월 도착했을때는  해가 다 져서 어두웠다. .  

 우리 일행은 숙소부터 정해서   여장을 풀고 시장기도 돌고해서 영월의 별미 쏘가리 매운탕을  먹기로 하고

방절리에 있는 동강수산 매운탕집으로 갔다.

말만듣던 쏘가리 매운탕 정말 얼큰하고 맛있었다.

그때 쏘가리 매운탕 그맛이 아직도 여운이 도는 듯 하다. ^^

 

 

 

 

 

 

    영월10경 선돌 굽은 강줄기

 

    선돌

 

선돌은 기암괴석이 서있는 돌이란 뜻이다. 거대한 탑 모양으로 솟아있는  바위는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다.

선돌아래 깊은 소에는 자라바위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선돌아래동네 남애 마을에 장수가 태어나 적과 싸움에 패하자 이곳에 투신하여 자라바위가 되었다고 하며 선돌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면 한가지씩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화가 전하여 오고 있다고 한다.

  영화 가을로  촬영지 ^^

 

      화초 양귀비

 

    한반도 지형

한반도를 작게 옭겨다 놓은 듯한 모양의 한반도 지형은 동쪽의 급경사와 서쪽의 완만한 지형 그리고 백두대간을 연상케 하는 무성한 소나무 숲과 땅꿑 마을 해남과 포항의 호미곶과도 같은 형상이 오묘하기만 하다.

 

   한반도 지도랑 똑 같다.

  장릉

 

     어린단종의 비참함이 보이는 듯해서 마음이 무겁다는것을 느꼈다.

      영천

      제실 앞에 있는 향나무 고목 장릉에 얽힌 역사를 증언하고 있는 듯하다.

     

 별마로 천문대(별마로의 뜻은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다.)

 

 별마로 천무대는 별을 보기 가장 좋은 환경에 자리하고 있고 해발 800m의 정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놓았다.

 

  별마로 천문대에서 네려다 본 동강

   별자리

  천문대에서 네려다본 영월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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