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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떡꼬 2009. 9. 14. 14:23

 아미산은 여인의 눈섭을 닮았다고 해서 아미산이라고 한다. . 아미산 정상 만불정(萬佛頂)은 백두산보다도 355m나 높은 3099m. 동남쪽으 론 민강과 청의강등 양자강의 지류를,북으론 성도 평원을,서쪽으론 만년설을 머리에 인 대설산(大雪山)을 바라보고 있다. 아미산은 낙산대불로 유명한 동능운산과는 지척간이다. 아미산 정상 만불정(萬佛頂)은 백두산보다도 355m나 높은 3099m. 동남쪽으 론 민강과 청의강등 양자강의 지류를,북으론 성도 평원을,서쪽으론 만년설을 머리에 인 대설산(大雪山)을 바라보고 있다. 아미산은 낙산대불로 유명한 동능운산과는 지척간이다. 행정구역은 사천성 아미산시이기는 하나 낙산시 낙산대불과 함께 묶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 다.산 아래서 정상까지 올라가자면 50여km를 걸어야 했다. 골마다 절이고 봉 우리마다 불명(佛名)이다. 그래서 최고봉은 만불정이요,주변 봉우리는 천불정(千佛頂)이라 했다.아미 산은 문수보살의 도량 오대산,관음보살의 보타산, 지장보살의 구화산과 함께 중국 4대 불교성지의 하나다.보살행을 실천한 보현보살의 도량인 것이다. 산 속 여러 절에서 흰 코끼리를 탄 보현보살을 모신 보현전(普賢殿)을 어김없이 만나는 것도 이때문이다. 아미산의 대찰인 만년사(萬年寺) 무량전(無量殿)에는 동으로 주조한 보현 보살상이 있다. 송나라 태종 때인 980년에 만든 이 보살상은 높이 7.3m에 무 게만도 62t에 이르는 대불이다. 비파와 공후,피리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미끈 한 천인(天人)들을 그린 무량전 원형 천정의 비천도는 보현보살을 신비로운 분위기 속으로 몰아넣었다. 무량전의 본래 이름은 만행장엄전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불에 타버려 명나 라때 라마교 양식을 본떠서 그 자리에 무량전을 벽돌로 지었다.중국 전통 불 교건축에 라마교 양식을 도입한 것이라고 한다.

    

 

 

 

 

 

 

 

 

 

 

 

 

 

 

금정 관광 구역내에는 금정 ,천불정, 만불정 3개의 산봉오리가 나란히 솟아 있는데 웅장하고 수려하면 일출

운해 불광 성등 금정의 4대 기관은 신비롭고 웅장하며  온산을 뒤덥은 운무가 정말 아름답다.

금정사에는 높이 48m의 사면십방보현좌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어메이 십경()’ 같은 경승이 많아 피서나 산행을 즐기기에 알맞다. 정상에는 항상 차가운 기운이 감돌고, 늘 구름과 안개에 덮여 있어 ‘불광()’ 즉 브로켄(brocken) 현상을 볼 수 있으며 그외 일출, 운해, 승등이 어메이산의 4경으로 손꼽힌다.

 

 

 

 

 

 

 

 

 

 

 

 

 

   구름과 산등성이가 밑으로 보인다.  마침 내가 천상에 서 있는 기분들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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