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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주와과일주/내가가진 야생화

행복을 가져다 주는 꽃들

떡꼬 2009. 5. 21. 14:46

 

 

 

 

 

 

 

 

 

                         비비추

   4년 전에 수경농원에서 분양한 비비추 .....해년마다 은은한 꽃으로  나를 감동시킨다.

    화려하지도 않고 수수함에 매려될 만큼 은은하고 아름답다

   작은 항아리에 물만 부어서 놓았는데  겨울이면  잎이 떨어졌다가 봄이면 아름다운 꽃으로

  내 마음 가득이 행복을 실어다 주는것에 언제나 예뻐해주는 비비추

  

 

                                     문주란

           우리집에 분양된지 16년 넘은것 같다.

        항상 묵묵히 말없이  수수한 자태를 뽐내다가  봄이면 아름다움과 백합향을  온 집안에 퍼뜨리는

       고마운 문주란.......제주에만 자생하는 천년기념물이기도 하다.

 

      선물을 받기는 했는데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사계절 꽃이 피는 식물 이쁘기는 하는데   단점이라면 잎과 꽃잎들이 떨어져서 주위에는 늘 흘러있는

    잎들이 보기에는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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