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등반한 사람들
정상에서 네려다 보고 ^^
제 1폭포 기암 으로 둘러진 협곡
제 1폭포 선녀탕
학소대 청학과 백학 한쌍이 둥지를 짖고 살았다 하여 학소대라고 불렸다고 한다.
옛날 백학이 사냥꾼에게 잡혀 짝을 잃은 청학은 날마다 슬피 울면서 바위 주변을 배회하다가 자취를 감추었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 지고 지금은 학은 간데 없고 보금자리 터만 남아 있다고 한다.
시루봉 ...꼭 미이라 같이 보인다.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폰카로 찍어 아쉬웠다.
옛날 어느 겨울에 한 도사가 이 바위에서 도를 닦고 있을때 신선이 네려와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바위 밑에서 불을 피우면 연기가 바위 전체를 감싸면서 봉오리 위로 치솟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