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네려
살포시 이슬 맺혀 있는 연잎을 보니 구슬같이 영롱하고 아름답다..
매일 저녁 운동만 했는데 오늘은 초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따뜻한 백련잎차를 우러와서 친구들과 나누어 마시면서
이런저런 세상 살아가는 좌담을 하니 세상을 다 찾이 한것 같은
부자의 마음이 들어 연꽃이 한결 더 아름답고
하루의 피로가 확 풀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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