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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마을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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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기를 보낸 시골집 ~~옛 집은 없고 새로 올린 건물만 남았다. 고향의 정겨움만
머물러 있는 것이 다행이다. 내가 태어나 유연기를 보낸 추억이 남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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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하늘소 요즘 보기 힘든 장수 하늘소가 보여서 촬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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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하늘소 정선 임계면 봉산리 냇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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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면 봉산리 가양리 (가랭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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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가 유연기를 보냈다는 가양리(가랭이)란 깊은 산속 .....옛날에 마을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철거되고 없다.
산속에 집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니 신기하고 산등성이를 넘으면 임계면 말루라는
마을이 있다. 수십리 길을 70년 전에 걸어서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10년만에 다시 찾아 보았는데 여전히 물 맑고 산새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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