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내 그림/울산

진하 해수욕장

떡꼬 2010. 4. 9. 13:34

    봄이라서인지 일도 하기 싫어지고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식들은  무거움만 더해오고 해서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바다에가서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마음껏 마시고 싶은 충동으로  점심 시간에 짬을내

      진하 해수욕장을 찾았다.

      강양과 진하를 한걸음에 오고갈 수 있는 커다란 다리도 놓여져 있었고  정말 확 트이는 느낌을 받고

      침체되어 있던 내 마음도  힘이 생기고 또 좋은 생각들이  떠 올랐다.

     항상 가까이에 접해 있는 바다가  힘들고 벅찬 일이 있을때 마다 나에게  힘을 불어 녛어주는 느낌이 든다.

 진하 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곰솔숲  저녁이면 바다위에 비치는 조명 빛이 더욱더 아름답다.

  진하에서 바라본 강양 마을

 

   서생 진하해수욕장

   강양 항 다리^^

 

   강양 마을

 

    강양 항 ^^

    자연산 해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