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 愛

가족의 힘

떡꼬 2009. 7. 27. 16:00

 

 

 

 

               기쁠때나 슬플때 늘 함께 동행하고 늘 함께함이 가족인것 같다.

               새벽 4시에 울산을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에 차를 진입해서 달리는데  너무 상쾌하고 기분도

               너무 좋고 행복의 미소가 저절로 떠올랐다

               이제는 년행사가 되어버린 가족모임

               올해로 5회째를 맞아  더욱더  가족들의 마음이 한데 뭉쳐있는 듯함을 느꼈다.

               어른들에서 조카들까지 어느누구하나 개인행동하지않고 룰에 따라  게임에 몰두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자라는 조카애들한테는 서로 돕고 살아갈 수 있는 협동심을 심어주고

               우리 어른들 한테는 가족의 행복과 사랑을 안겨다 주는 모임이 된것같다.

               어린애들도  삼촌들이 짠 프로그램 룰대로 행동하는것을 보고

               이 세상에서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가족사랑애가 돈독한 우리 가족사랑모임  올해도 마음 가득히 가족 사랑애를 담아 왔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감사장

            조카들이 엄마들 그동안 집안 행사랑 자식들  키운다고 고생했다고  금 일봉과 함께 준 감사장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감사장이다.

           이제는 내가 가장 아끼는 보물 1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