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꼬 2008. 3. 13. 17:57

 

 

 

   작년 봄 야생화 전시장에서

 가지고 온 작은 산 앵두나무가  기특하게 꽃이 활짝 피었다.

  작은 산앵두 나무 덕으로

오늘은 그동안 바쁘게 �겨다니던 시간을 쪼개서

분홍색깔의 작은 꽃봉우리와 나무가지 선을 감상하면서

차한잔을 마시는 마음의  여유를 부려본다.